

[이미지 출처 : 아이트릭스테크놀로지] (좌) IDHU전자부 (우) IDHU모듈 조립 상태
위성 전자시스템 개발기업 아이트릭스테크놀로지는 오는 11월 27일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4호로 발사 예정인 차세대중형위성 3호(주탑재체, 이하 차중3호)에 3개 탑재체 관측 데이터를 통합 저장·처리·전송하는 IDHU(Image Data Handling Unit)와
탑재체 ROKITS(오로라카메라)의 다채널 영상처리를 담당하는 OBC(On-Board Computer)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이트릭스테크놀로지는 2015년 설립된 기업으로, 2017년 한국천문연구원 1호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되며 위성탑재체 전자부 개발을 본격화했다. 이후 한국천문연구원과 국제우주정거장(ISS)용 태양 코로나 관측장비(CODEX) 전자부 개발 경험을 기반으로, 위성탑재체 영상획득 및 데이터처리 장치 분야로 기술 폭을 넓혀왔다.
아이트릭스테크놀로지가 축적해 온 영상처리·전자부 설계 기술은 이번 OBC 및 IDHU 국산화 개발의 기반이 되었으며, 위성탑재체의 다양한 임무설계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핵심 역량으로, 현재 추진 중인 CMOS 이미지센서를 적용한 우주망원경 개발로 기술 적용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차중3호 개발 참여는 한국천문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민간기업이 우주과학 임무에서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앞으로는 정부·연구기관뿐 아니라 다양한 기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하여 우주탑재 전자기술의 국산화 및 실증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