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DW아카데미학원이 함께하는 ‘메타버스 에듀테크 개발자 트랙’이 오는 10회차 개강을 앞두고 선착순 모집에 들어갔다. 해당 과정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IT 비전공자도 수료 후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된 고강도 실무 중심 커리큘럼이다.
이번 교육은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비 전액(총 1,061만 원 상당)이 국비로 지원되며, 참여자는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특히 8월 11일 마감 예정으로, 취업을 고민 중인 청년들과 전직을 준비하는 구직자들에게 빠른 지원이 요구된다.
DW아카데미학원은 본 과정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 콘텐츠 제작, △프론트엔드, △자바/스프링 △데이터베이스 △유니티(Unity) 활용 프로젝트 등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실무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담임제 기반 1:1 밀착 관리와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료 후 취업 컨설팅 등 전 과정에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실제로 이전 회차 수강생들은 “실무 스킬을 배워 실제 취업에 큰 도움이 됐다”, “초보자도 끝까지 완주할 수 있게 옆에서 끊임없이 도와줬다”는 후기를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최근 수료생들 중 상당수가 관련 분야로 취업에 성공하며 과정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DW아카데미학원 관계자는 “메타버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산업으로, 이번 10회차 교육은 취업과 커리어 전환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강력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분들은 마감 전 서둘러 지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지원 방법은 DW아카데미학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용24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